월곶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곧 원할머니 보쌈 솔직 후기 주말 저녁엔 역시 외식! 이지만 코로나 때문에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관계로 오랜만에 집에서 시켜먹기로 했다. 메뉴고르기로 와이프와 고민고민을 하다가 못 시켜먹을 사태까지 갔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족발 보쌈을 먹기로 결정했다. 저번에는 족발신선생을 먹어봤으니 오늘은 원할머니 보쌈을 오랜만에 먹기로 했다. 배민으로 후다닥 시키고 배달 오기전에 집 정리 & 아들 목욕 시키기! 낮잠을 안잔 아들이 목욕하자마자 아빠 엄마 느긋하게 식사하시라고 뻗어주시니 참으로 기특하다. 쨋든 오랜만에 먹는 원할머니 보쌈 소개! 배달용기 보고 놀랐다. 이렇게 깔끔하게 올 수가.... 음식점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다보니 용기도 업그레이드 되나보다. 예전에 족발 보쌈 시켜먹을 때에는 플라스틱스 접시에 랩만 칭칭 감아 배달왔는데, 요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