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썸네일형 리스트형 팬데믹 PANDEMIC이란? 독일의 보건복지부 장관이 세계 최초로 WHO(세계보건기구)에서도 선언하지 않은 팬데믹을 선언하였다. 미국의 CNN방송도 9일 "현재의 코로나19 발병 상황을 표현하기 위해 팬데믹이라는 용어를 쓸 것" 이라고 선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WHO(세계보건기구)만은 팬데믹 선포를 주저하고 있다. 전대륙으로 확산해 발생국가가 100개국을 넘어선 현 시점 팬데믹이라는 용어가 등장했다. 그렇다면 팬데믹이란 무엇일까? 쉽게 말해 세계보건기구는 전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1단계에서 6단계까지 등급을 나누는데 그 중 최고경고등급인 6단계가 바로 팬데믹(전염병의 유행)이다. 그리스어로 PAN-모두, DEMIC-사람 이라는 뜻으로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전파되어 감염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역사적으로 가장 악명이 높았던 팬데믹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