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문화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곶문화센터 놀이터 주말이면 평일보다는 늦게 일어나게 된다. 평균 8시에서 8시반쯤이면 눈이 떠지는데 평일에 육아로 고생한 와이프 좀 더 자게하고, 아들 일어나면 둘이서 같이 밥을 먹고 노는게 어느덧 주말의 일상이 되었다. 요즘은 코로나에 미세먼지에 밖에 나가 뛰어 놀 수 있는 날이 많지 않다. 내가 자랄 때만 해도 이런 걱정없이 마음껏 뛰어놀았는데 요즘 아이들 참으로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 오늘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침에 일어나니 몇 분 안되 아들이 일어났다. 밥해서 아침을 먹이고 날씨 먼저 체크체크! 오...미세먼지도 보통에 오후에는 영상 14도까지 올라간다니 외출 각이다! 식당이나 카페 등 실내나 밀폐된 공간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만 아니라면 가능한 데리고 나가면 좋다고 생각한다. 고민하다가 동네 월곶..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