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센스있는 출산 선물 쪼비 아들이 태어나고부터 아이들을 보는 마음이나 눈빛이 달라진걸 느낀다. 아들보다 어린 아기들을 볼 때면 우리아들은 이랬지, 저랬지 하며 일하면서도 잠시 행복한 추억에 빠져들기도 한다. 특히나 요즘은 공갈젖꼭지, 쪽쪽이를 잘 물고 있는 아니들을 보면 참 귀엽다.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서 잘 물고 있기도 하고 잘 안 물으려고 하기도 한다. 아이들이 빨기 욕구가 강해질 때 보통 많이 쓰기 시작하는데 잘 쓰면 유용한 것 같다. 우리 아들의 경우는 지금도 자기 전에 킨더밀쉬를 먹고 쪽줘요~라고 말하는데 그만큼 공갈 젖꼭지에 의지를 많이 하는 편인 것 같다. 쓰기 시작하면 끊기 힘들다는게 단점이지만 때가 되면 뗀다고 하니 미리부터 염려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이렇게 좋아하는데 아예 안주진 않고 딱 자기 직전에만 주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