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과 결혼한 아나운서 조은정는 누구?

오늘은 연예계에 좋은 소식이 들리네요!

주군의 태양, 유령, 내 뒤에 테리우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종횡무진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소지섭씨가

17살 연하 조은정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네요.

 

소지섭씨 조은정씨의 커플이 더욱 이슈가 되는 이유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하며 특별함이 더해졌네요.

 

소지섭과 결혼한 17살 연하의 조은정씨는 누구일까요?

 

 

조은정씨1994년생으로 OGN소속 아나운서로 게임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했습니다.

SBS 본격연예한밤의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중단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 둘은 소지섭씨가 영화<지금 만나러 갑니다>홍보를 위해 조은정씨가 리포터로

활동했던 본격연예한밤에 출연했던 것을 계기로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선행과 함께 시작하는 결혼생활 두분다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