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집 송도 펜트하우스

4월 1일 방송된 JTBC의 유랑마켓에서

소녀시대 효연의 송도 펜트하우스가 공개되 화제를 모았다.

넓은 현관과 탁 트인 주방, 집안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서해바다 등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마저놀라게했다.

 

 

방송에 출연해 환상적인 오션뷰를 보여주던 펜트하우스를 효연은 매물로 내놓았다.

이 아파트가 준공된 후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할 때 은행으로부터 10억9600만원

근저당이 설정됐는데 근저당은

실제 대출 금액의 120%를 설정하므로 대략 9억정도 대출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효연 측은 아파트 매매가 37억원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만약 팔린다면 자본금 3억5000만원을 

투자해 10배 이상 벌게되는 셈이다.

 

이런 상황을 감안해서인지 효연이 집을 팔기 전 방송에 나와

아파트를 홍보한 것이 아니냐는 시청자 의견들도

나오고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최고급 인테리어를 사용했지만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는걸 감안해보았을 때 

매수자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정말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