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을 안 바르면 노화가 빨리온다?

 

한동안 프랑스 출신의 사진작가 페에르 루이 페레르가 선크림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특수 장비로 촬영한 사람의 얼굴이 화재가 됐었죠?

피부속에 숨어있는 반점자국과 주근깨 등을 촬영한 사진으로, 선크림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흑백사진 속에 사람들은 반점이 가득한 모습으로 있었고, 심지어 어떤 노인의 얼굴은 한쪽만 주름이 가득했습니다.

 

 

햇빛을 받은 쪽 얼굴과 받지 않은 쪽 얼굴의 주름 차이

 

하루종일 밖에서 일하는데도 불구하고 여름에만 선크림 바르는 저에게는 큰 충격이었습니다.

 

왜 우리는 선크림을 사계절 내내 발라야할까요?

자외선의 80%정도가 구름을 통과해 지면에 도달하기때문에 햇빛이 쨍쨍한 날 뿐아니라

흐린 날씨에도 피부가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선크림을 통한 자외선 차단은 피부암 예방과 피부주름을 방지하는 노화방지제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꾸준하게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여성분들은 많이 아시겠지만 남성분들은 사실 어떤 선크림을 어떻게 골라야할지 전혀 모르는 분들이 계실거에요.

그래서 SPF나 PA 지수가 높은걸 무조건 사실수도 있는데 그 지수가 높다고 오랜시간 막아주는 것은 아닙니다.

지수가 높을수록 강렬한 햇빛을 막아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따라서 햇빛에 노래 노출이 될 때에는 높은 지수의 차단제를 한두번 바르는 것보다 SPF 20-30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2-3시간에 한번씩 덧바르는 것이 자외선 차단제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 오랫동안 방치해 굴러다니는 자외선 차단제 보다는 언제 개봉했는지를 꼭 생각해보시고 개봉후 6개월안에 사용을 하시는 것을 추천하며, 냉장고나 서늘한 곳에 보관했을 경우에는 1년 정도 써도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모두 선크림사용을 습관화해서 피부미인 되어봅시다!:)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세요 브루노손이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