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간 매너지킴이 층간소음슬리퍼

이웃간의 매너는 내가 먼저 키져야겠죠?

습관적으로 일찍일어나는 것보다 습관적으로 다시 자려고 하는게 아직은 더 강하네요...

 

오늘은 이웃간에 서로 눈살찌푸릴 필요가 없어지는 매너아이템 어린이 층간소음슬리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유치원, 초중고의 개학연기로 아이들이 집안에만 있는 가정도 많고,

집 빡에 나가지 않는 이른바 "방콕족"들도 늘고 있는 추세라합니다.

이런 이유로 아파트 층간소음 민원은 빠르게 늘고있다고 하네요.

 

아이방에는 매트를 깔아놨지만 거실에는 이런저런 핑계로 아직 깔지않았는데요,

전체를 깔려니 너무 비싸기도 하고, 요즘 같이 서로 예민한 시기에 아이가 뛰어노는걸 방치할 수도 없고,

아이는 아이대로 나가놀지 못해 스트레스고, 뭐 이래저래 우리 국민들 모두 힘든 시기 입니다.

그래서 생각하다가 찾아넨 꿀아이템! 바로 어린이 층간소음 슬리퍼입니다!

 

설명서와 함께 동봉되어 있네요^^

 

아이들 물건은 어찌 이리잘만드는지 앙증맞고 귀엽네요ㅎㅎ

궁금해서 택배 도착하자마자 바로 뜯어보았습니다!(택배기사인지라 저희 집 물건은 제가 배달합니다ㅋㅋ)

참고로 제가 일하는 택배배달 지역이 집 바로옆 아파트라 퇴근시간은 1분 ㅋㅋㅋ

 

 

 

 

어느새 본인 물건인지 아닌지 아는 시기가 왔네요..

박스를 개봉하자마자 해달라고 해서 과연 정말 효과가 있는지 아이를 붙잡고 바로 신겨보았습니다.

제품은 키높이 깔창 같은 제품이 아이용으로 발뒤꿈치쪽에 들어있더라구요.

일단 신겨 뛰어놀아보니 층간소음은 확실히 나지 않습니다.

허나 문제는 아이들의 제품이라 신기한 것도 잠시 답답하니까 계속 벗으려고하더라구요.

일단은 신겨놓았는데 어느새 앉아서 벗어버리고는 다시 노네요.........

한동안 습관들이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이참에 집 전체에 매트를 깔아야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제품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레오젠 유아층간소음슬리퍼 검색하시고 구매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이웃간에 이해와 배려로 힘든 시기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