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을 안읽어도 너무 안읽는다. 올해 초 읽기 시작한 책이 이제서야 반을 읽었다.
독서를 해야하는 필요성도 알고 있고 독서도 좋아하는데 왜 안 읽힐까....?
이런 생각을 할 때즈음 유튜브를 통해 체인지 그라운드 웅이 이사님의 부자들의 독서법에 대한 동영상을 보게되었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어 정리해본다.
동영상의 내용은 1등의 독서법이라는 책을 베이스로 여러가지 참고문헌을 통한 이야기를 한다.
부자들이 독서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빌게이츠, 워렌버핏, 엘론머스크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세계에서 최고의 부자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독서이다.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의 회장 손정의도 본인이 부를 얻는데 성공한 원인도 병상에서 읽었던 4000권의 책이리고 한다.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세종대왕님과 이순신장군님도 전쟁중에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던 이야기는 유명하다.
한국통계를 보면
20억원이상의 자산가 170명을 조사하였는데 그 중 30%가 1년에 책 30권이상 읽는다고 답했으며,
나머지 70%가 1년에 20권이상 읽는다고 답했다.
옆나라의 일본의 경우도
20대에서-60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연수입이 높을수록 책 구입비가 많고 낮을수록 책 구입비 낮은 결과를 보여줬다.
미국통계의 경우도 살펴보자.
부자 200명과 빈자 130명을 조사하였는데 부자의 기준은 연봉 2억 이상, 자산규모 30억이상의 사람들,
빈자의 기준은 연봉은 약 3천만원 정도와 자산이 500만원미만 정도 되는 사람들을 상대로 조사하였는데
부자의 경우 아무리 바빠도 88%의 사람들은 30분 이상 독서를 하였고, 빈자의 경우 단 2%만이 독서를 하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왜 독서를 할까?
그 이유는 분명하다. 바로 경제적 자유도를 높이기 위해이다.
그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것은 인생의 운명을 바꾸려면 그 힘은 독서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실제로 성공한 부자나 유명한 자산가들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다.
하지만 그 벤치마킹 모델이 갖고 있는 지식은 그들이 쓴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빌게이츠는 역시 세상은 불공평하지만
성장형 사고방식과 후천적노력으로 불공평한 세상을 평평하게 만들수 있는데 그것이 독서이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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