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코로나 발병으로 안타깝고 암울한 소식들만 전해지네요.
추운 겨울이 지난 따뜻한 봄이 오면서 바이러스도 녹아내리면 좋을텐데 현실은 역시 다르네여.
작년 이맘때 인천대공원에 벚꽃을 보러 다녀와서 너무 좋았는데,
올해에는 아쉽게도 보러가지 못할 것 같아요.
인천 중구는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벚꽃행사를 진행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축제행사가 취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1주년 기념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축제로 이어질거라고
홍보했었는데 아쉽게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불발되었네요.
인천대공원 뿐 아니라 월미도, 자유공원, 수봉공원 모두 잠정폐쇄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힘들고 답답하더라도 안전을 위해 모두가 힘내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하는 것이 하루빨리 자연을 느끼고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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