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runoson0824.tistory.com 박재범을 폭행한 오르테가 인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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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손해 이슈

박재범을 폭행한 오르테가 인물 분석

박재범 폭행으로 더욱 유명세를 타게된 오르테가.

 

그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졌다.

 

1991년생에 키 178CM UFC 페더급 2위 브라이언 마틴 오르테가. 

 

그는 히론 그레이시, 헤너그레이시가 운영하는 그레이시 주짓수 아카데미에서 수련했으며 켈리포니아 출생자이다.

 

UFC페더급 에서 야이르 로드리게즈, 헤나토 모이카노, 최두호와 같이 신성으로 떠올랐고 같은 신성이자 랭커인

 

모이카노를 잡고 베테랑 컵 스완슨도 길로틴으로 꺽으면서 랭커로 진입, 이번에 정찬성과 경기했던 프랭키 에드가마저

 

잡으며 그야말로 돌풍을 몰고왔다. 그의 주짓수 스승은 헤너 그레이시로 

 

UFC의 창시자중 하나인 호리온 그레이시의 아들이다.

 

잠시 주짓수에대해 설명하자면 그레이시 가문은 누구나아는 브라질 주짓수 가문으로

 

일본의 전통 무예인 유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무술이며 유도보다 실전 격투의 성향이 강하며

 

유일하게 여자가 남자를 제압해낼 수 있는 무술이라고 한다.

 

이 가문의 한사람인 헤너그레이시가 이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스승이다.

 

그레이시 가문

 

17세부터는 타격도 배우기 시작해 중소단체에 데뷔하였으며 2014년도 8전8승이라는 전적으로 UFC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폭발적이진 않더라도 점차 상대를 잠식해나가는게 오르테가의 격투스타일인데

 

후반으로 갈수록 강해지며 역전승도 여러번 거뒀다. 특이하게도 4경기 연속 3라운드 피니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작년 12월 21일 정찬성과의 경기가 오르테가의 무릎 부상으로 인해 취소되었고

 

이를 정찬성이 한 쇼에 출연해 인터뷰한 내용을 박재범이 통역한 것이 화근이 되었다.

 

그 인터뷰텡 오르테가는 박재범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었다.

 

박재범에 대해 " 나와 마주쳤을 때 내가 때려도 놀라지 마라"고 경고했다고 한다.

 

그 후 정찬성이 자리를 비운 틈에 박재범에게 다가가 밤재범의 뺨을 때렸고 이 사건이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 현지에서도 격투기 선수가 일반인을 폭행했다며 비판이 쏟아졌다.

 

결국 박재범은 고소를 원치 않는다며 고소를 하지 않았지만 이를 들은 정찬성은 화가나 오르테가를 찾았지만

 

이미 경호원에게 쫓겨난 상태로 충돌은 없었다.

 

결국 오르테가가 박재범에 대한 사과의 메세지를 올리면서 사건은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