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runoson0824.tistory.com 영국총리(보리슨 존슨)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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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손해 이슈

영국총리(보리슨 존슨)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 판정

얼마전 영국정부가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관련해 공식 기자회견했다.

 

기자회견의 내용을 대충 요약하자면 "이번 코로나 사태는 새로운 유형의 바이러스 임으로 치료나 대응방안이

전무한 상황이며,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떠나 최소 일주일간 각자의 집에서 격리생활을 하며 상황을 지켜봐야한다.

당국 의료팀에서는 사람들 한명한명 검사하고 관리하기에 버거운 면이 있어 최대한 지연을 시키는 방향으로 가겠다."

고 하는데 사실상 영국내 바이러스 감염자 관리가 힘들기때문에 방역과 관련하여 포기를 선언한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본다.

이미 3월 27일을 기점으로 영국의 감염자 수가 한국을 넘어섰으며 이 발언을 한 영국총리 보리스 존스 역시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자로 판정되었다. 이는 주요국 국가 정상들 가운데 첫번째 감염자이다.

존슨 총리는 "24시간 동안 가벼운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반을이 나타났으며, 자가격리 중임에도 화상회의 등을 통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하여 정부 대응은 계속 주도해 나간다"고 전했다. 

지난 25일 왕위계승 서열 1위인 찰스왕세자도 확진 판정을 받으며 영국의 왕실과 행정부에서 잇따른 감염자가 나타나고 있다.

다른 세계 주요국 정상 가운데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케르켈 독일 총리, 스페인의 페드로 산체스 총리 등이 감염 의심이 있었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 역시 확진자와 접촉이력이 있어 검사를 받았지만

음정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